| 놀이로 쉽게 알려주는 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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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예방을 위한 놀이
나만의 비밀, 나만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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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준비한 후 옷을 벗기려고 하거나 몸을 보려고 할 때 인형이 거부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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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하고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자신의 몸을 보여주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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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너의 몸은 정말 소중한 보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아서도 만져서도 안 되는 거야”라고 알려준다. 이때 다른 사람이 몸을 보는 것에 수치심을 느끼도록 하기보다는 소중한 곳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성폭력 위기 상황에는 이렇게 대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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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성폭력 예방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함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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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먹을 것이나 장난감을 주겠다고 하면서 어디론가 데려가거나 함께 놀자고 하거나 놀아주면서 때리거나 죽이겠다고 협박할 때, 선생님이나 엄마, 아빠와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럴 때는 “싫어요, 안 돼요”라거나 “먼저 엄마에게 물어볼게요”라며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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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실제 상황에 대한 역할놀이를 해본다. 아빠가 여러 가지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에게 접근할 때 아이가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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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따라가려 한다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그에 대한 표현을 알려준다.
남녀 신체 차이를 알려주는 놀이법
 남자와 여자의 몸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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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와 함께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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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손과 발, 다리 등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말해보자. 이때 다리로 걷고 손으로 물건을 짚는 등의 활동을 직접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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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달라서 함께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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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가는 일, 화장실 사용에 대해서 말하며 신체적인 특징으로 인해 구분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 CIK 크래다 압구정 조은희 본원장은 “그림책을 활용하거나 재미있게 이야기해서 남녀의 구분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녀 중 한쪽이 우월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줘야 하죠”라고 말한다.
내 몸은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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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준비한 후 겉옷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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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인형의 속옷을 하나씩 입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옷을 입는 것은 소중한 몸을 잘 보호하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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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인형의 옷을 속옷부터 입혀보도록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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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수영복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이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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