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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교구,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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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생애 첫 그림책 활용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엄마의 사랑을 초점책에 담아 표현해볼까?
아기에게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색깔 인지는 물론 두뇌 발달과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초점책. 하지만 지은이 없는 아무 초점책이나 구입해서 적당히 보여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검증된 초점책으로 소중한 아기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눈 맞춤을 해보자. 보는 것 외에 다양한 말하기와 활용 방법을 찾으면 짧은 대상 연령도 얼마든지 연장시킬 수 있다.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 보림출판사
책 '우리 아기 눈맞춤' 표지안상수체로 유명한 시각디자인의 거목 안상수가 평생 쌓아온 예술혼을 책의 정신으로 끌어올린 국내 최초의 ‘장인 초점책’. 영아의 시각․지각 발달을 고려한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에게 날개를 달아 훨훨 꿈꾸게 하고 싶은 날개할아버지 안상수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점 하나하나 인위적이지 않은 전통미의 우아함이 돋보인다.

어떻게 읽어줄까? 단순 도형이나 단어 정도로 구성된 다른 초점책과 달리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그림책 작가이자 시인인 이상희의 감성적인 글이 함께 담겨 있다. 시처럼 아름답고 운율감이 느껴지는 표현에 맞춰 아기와 대화하듯 리듬감 있게 읽어주고, 엄마가 아기와 눈을 마주치며 각 그림책의 특징에 맞게 교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자.

책 '해님 달님 우리 아기' 본문 1권 <해님 달님 우리 아기>(안상수 글․그림)

신생아부터 2개월까지 아기를 위한 흑백 그림책.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구멍이 뚫린 도넛 모양의 원을 보면서 해님을 연상하고, 아기 얼굴도 떠올릴 수 있듯이 엄마가 아기에게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것들을 덧붙여 이야기할 수 있다.


책 '아롱다롱 우리 아기' 본문2권 <아롱다롱 우리 아기>(이상희 글․안상수 그림)
색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3~5개월까지 아기에게 보여주는 그림책. 꽃과 구름, 나무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들로 엄마는 색깔에 대한 느낌이나 해당 그림과 관련된 추억을 말한다.


책 '우리 아기 보러 와요' 본문3권 <우리 아기 보러 와요>(이상희 글․안상수 그림)
생후 6개월이 지난 아기들이 빛깔을 구분하고 사물을 인지하도록 만들어 화사한 색감과 나비, 물고기, 토끼 등 사람과 다른 생명체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동물의 이름과 그림책에 있는 ‘팔랑팔랑’ ‘찰박찰박’ 같은 생명체의 몸짓 언어를 반복해서 읽으며 흥미를 돋운다.

아이 연령이 높아지면 이렇게 활용해봐요!
신기한 그리기_ 화선지, 한지 등 얇은 종이 위에 물감 또는 먹물을 이용해 날개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을 따라 그려본다. 번지는 모습에 대해 대화하고, 농도를 조절해가며 번지는 과정을 지켜보면 신기한 놀이가 될 수 있다.
모빌 만들기_ <우리 아기 눈맞춤책>에 나온 물고기와 토끼, 구름, 나무 등을 색지에 그려 오린 다음 실과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모빌 만들기를 한다. * 아기가 태어나기 전 태교 삼아 엄마가 미리 똑같은 모양으로 모빌을 만들어놓으면 초점책을 보여줄 때 더욱 효과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태어날 동생을 위한 모빌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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