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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교구,교재

교구,교재

머리에, 얼굴에 쓰고 노는 놀이책 인쇄하기 공유하기
머리에 모자처럼 쓰거나 얼굴에 가면처럼 쓰고 노는 놀이책은 아이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하게 해준다. 기분에 따라 요렇게 조렇게 새롭게 변신하면 그 모습이 신기하고 우스워서 아이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말 못하는 아기와는 까꿍 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책표지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키타무라 사토시 글․그림/베틀북 
“아니, 머리가 왜 이렇게 안 되지?” 머리를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사자는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오랜만에 파티에 가게 된 터라 아무래도 머리가 신경 쓰이는 사자. 아주 멋지게, 특별하게 보이고 싶은데, 어떤 머리를 하면 좋을까? 만화적 상상력과 장난기로 언제나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기타무라 사토시의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는 한 장면, 한 장면 새롭고 특이한 모양의 머리가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떻게 읽어줄까?
주인공 사자가 머리 모양에 따라서 시간과 장소를 이동하며 여행을 시작한다. 사자와 함께 다니는 강아지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 익살스러운 장면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 기린 미용사가 각 장면마다 어떤 직업으로 변신하는지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구멍에 머리를 쏙 넣어 놀이해보자.

머리가 요랬다 조랬다! 책본문파도 머리
파도 머리를 한 사자는 어디에 누워 있니?(바닷가)/사자의 파도 머리 위에서 윈드서핑을 하고 있는 동물들은 누구지?(기린과 강아지) 여기서 가장 신나 보이네./사자는 바닷가에 놀러 오면서 준비를 많이 했구나. 어떤 것을 준비했나 볼까?/신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CD플레이어도 있고, 몸에 바르는 오일, 휴식할 때 읽는 책, 시원한 음료수, 아이스박스,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선글라스, 누워 있는 돗자리, 시원한 줄무늬 수영복도 준비했네.


아이스크림 머리
사자는 어떤 종류의 아이스크림으로 변했니? 아주 큰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네./○○는 어떤 맛 아이스크림이 좋아?(바닐라, 초콜릿, 딸기 등)/아이스크림 머리를 한 사자를 쳐다보는 다른 동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아이스크림 녹으면 안 되는데, 빨리 먹어야 할 텐데 하고 걱정하는 것 같지 않니?/ 아이스크림 머리는 차가워서 얼굴이 꽁꽁 얼어버릴지도 몰라./기린 미용사는 이번에 어떤 직업으로 변했지?(아이스크림 가게 사장)/○○가 사자라면 어떻게 하겠어? 머리를 숙여서 다른 동물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빨리 먹어달라고 해보면 어떨까?


다 읽었어요! 대화 & 놀이하기
(대화하기)
○○는 파티에 가본 적 있니?/친구들 생일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 때 여럿이 모여서 하는 게 바로 파티야. 꼭 생일이 아니어도 축하할 일이 있다면 파티를 할 수 있단다./○○는 어떤 머리가 가장 마음에 드니? 민들레 머리나 새집 머리, 파도 머리, 오징어 머리, 스파게티 머리… 모두 특이하고 돋보이긴 하지만 굉장히 불편할 것 같은데?/사자의 원래 머리를 잘 빗어주고 다듬어주기만 해도 좋겠다./모자를 쓰거나 핀을 꽂아도 괜찮겠는데?

(놀이하기)
1. 헤어스타일북 만들기
책에 나와 있는 구멍 속에 아이의 얼굴을 맞춰보고 사진을 찍어 프린트하거나 인화해 헤어스타일북을 만든다. 두꺼운 도화지나 노트, 달력 등을 활용해서 넘길 때마다 다른 헤어스타일이 나오도록 정리한다. 사진을 찍을 땐 사자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하며 각각 표정을 지어보도록 한다.
2. 내가 미용사가 된다면?
종이를 반으로 접어 그림책 구멍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오려 구멍을 낸다. 내가 미용사가 된다면 사자에게 어떤 머리 모양을 해줄지 상상해보고, 떠올린 머리 모양을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색칠하거나 색종이, 신문지 등을 오려 붙여 만들어본다. 완성된 머리 모양을 사자의 얼굴 위에 올려보거나 아이의 얼굴에 맞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예) 붉은 계통의 색상지를 활용한 꽃게 머리, 무지갯빛으로 색칠한 무지개 머리, 해님처럼 빛나는 해님 머리, 토끼의 귀가 달린 토끼 머리 등.
3. 미용실 역할 놀이
파티에 간다는 상황을 설정하고, 집에 있는 거울과 의자로 미용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가 손님이 되고 엄마가 미용사가 되어 머리 모양을 바꾸는 역할 놀이를 한다. 머리핀과 모자를 활용해도 좋고, 물을 뿌려 가르마를 바꿔보는 것도 재밌다. 조금 큰 아이는 엄마의 머리 모양이 새로워지도록 역할을 바꿔서도 해본다.


연관 그림책 찾기

책 가면 놀이 책표지 책 가면 놀이 에르베 튈레 글․그림/루크북스 
파리의 예술가 에르베 튈레의 감성 놀이책 <색·색·깔·깔> 시리즈 중 하나. <색·색·깔·깔>은 책 모양이지만 놀이 도구이면서도 이야기가 있으며, 책이 주는 상상력과 감성, 창의성의 경계를 넘어선 디자인 그림책. 정형화된 그림이 아닌 단순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그림과 색감을 제시한 <책 가면 놀이>는 아이의 상상력과 부모, 친구들의 재치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파랑, 초록, 검정 등 다양한 색깔의 눈동자가 그려진 표지, 책을 펼쳤을 때 비로소 두 개의 눈이 되는 내지와 커버의 형태는 독창적인 느낌이다.
 

동물 극장 책 표지동물극장 베네딕트 게티에 글․그림/중앙출판사
화가 난 돼지, 하루 종일 잠만 자는 개,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수탉 등 같은 농장에 사는 여섯 마리 동물들이 등장한다. 활짝 펼치면 중앙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에 얼굴을 대고 책 뒤쪽에 있는 대사에 해당되는 표정을 지으면서 놀이할 수 있다. 화난 표정, 잠자는 얼굴, 잘난 척하는 표정, 뽀뽀해주길 바라는 표정 등. 보드북으로 만들어 쉽게 찢어지거나 책의 모양이 상하지 않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어 유익하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고 관찰하며 쑥쑥 자랄 수 있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책들로 구성된 <쁘디 이마주> 그림책.
 

모자 쓰고 인사해요 책표지모자 쓰고 인사해요 국립한경대 디자인학부 기획․이혜경 그림/보림 
<세계는 내 친구> 시리즈로 모자처럼 쓰고 놀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 체험하는 다문화 역할 놀이 그림책. 이마 위에 대면 갓(대한민국)과 농(베트남), 말가이(몽골), 샤프카(러시아), 삼바 축제 모자(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직접 써보는 듯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는 “안녕하세요?”, 인도는 “나마스떼”, 베트남은 “신짜오”, 브라질은 “올라!” 등 여러 나라의 인사말과 각 나라의 국기가 모자 옆에 있어 전통 모자를 쓰고 그 나라 사람들처럼 인사 놀이를 하면 좋다. 마지막 페이지는 화려한 팝업으로 꾸며 예상치 못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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